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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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10-08-18 00:50 ( 조회 18,272 )
애타게 찾았던 소문난 숨은 명의 50
책소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분들을 위해 기획
'소문난 숨은 명의 50’을 기획하게 된 동기는 그동안 건강에 관한 책을 여러 권 만들면서 건강을 잃은
분들의 안타까워하는 심정을 알게 되었고, 그들은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하는 심정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그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용한 의사, 좋은 방법을 알아내어 소개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옥석을 가려내기 힘들었던
선정과정
숨어있는 명의들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았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수만명의 의사들 중에 옥석을 가려낸다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었다.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취재 기자들과 의논, 또 의논, 우선 몇 가지 원칙을 세우고 취재에 접근했다.
첫째, 검증된
의사들이어야 한다는 것, 둘째 임상사례가 분명하여 환자들이 직접 완치 경험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는 점, 셋째 새로운 방법으로 환자들의 병증을
알아내고 치료하여 그 효과가 뛰어나야 한다는 것, 넷째 한가지 질환에만 몇십년씩 매달려 처방에 대한 노하우가 남달라야 한다는 것, 다섯째
죽어가는 환자들을 살려낸 사례가 많아야 한다는 점 등을 염두에 두고 찾아 나섰다.
어려움을 겪었던 취재
과정
입소문만을 믿고 애써 찾아갔으나 무언가 석연치 않음을 발견했을 때는 과감하게 명단에서 재외했다. 50명을 가려내기 위해 기자가
만난 의사들은 100여명에 이른다. 취재까지 다 마친 상태에서 재외시킨 경우도 몇 십건이 된다. 반대로 물어물어 찾아갔지만 절대 인터뷰를
마다하는 분들을 만났을 때는 난감함으로 맥이 풀리는 경우도 많았다. 그분들을 설득하기란 너무나 어려움이 따랐다. 자신들은 숨어서 죽어가는
환자들을 살려내는 것이 다일뿐 세상에 알리는 것은 마뜩치 않다는 것이 그들의 고집이었다. 두세번씩 거듭 찾아가 설득하고 설득해서 취재에 응해
주었을 때의 그 고마움은 환자 하나를 살려낸 것만큼이나 보람이 있었다. 이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찾아낸 명의들이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소개한다.
취재중에 알게 된 사실은 훌륭한 명의들의 마음은 한결같았다는 점이다. 진정한 의술이란 사람의 목숨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목숨을
소생시키기 위해 사랑으로 최선을 다했다.
한방의료인편
학습능력 잡아주는 코박사 김남선 원장
침, 뜸만으로 뇌성마비 잡는 김남수 원장
35년, 간 환자만 돌본 김봉기 원장
아이들 질환 잘보는 김 영삼 원장
테이핑 요법의 김 은선 박사
자석으로 병증을
가려내는 김 형규 원장
희귀병 잘 고치는 노 두식 원장
33년 동안 중풍환자만 돌본 박상동 원장
수술 없이 디스크 치료하는
박 유근 원장
눈동자 보고 종합검진 하는 박 철수 원장
와송으로 암을 고치는 배 성식 원장
759명의 불임여성에게 아기를
갖게 한 배 원식 원장
코침으로 만성두통 고치는 소 병섭 원장
동연침의 대가 송 광수 원장
버거씨 병을 잘 고치는 신 재용
원장
추나요법으로 디스크 잘 고치는 신 준식 원장
수술 없이 치질을 고치는 신 호동 원장
약초로 오장육부 다스려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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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환자 7천 여명 치료한 이 계복 원장
회복의술로 소문난 이
세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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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에만 몸바쳐온 이 창근 박사
치질 치료로 전국에 소문난 장 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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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의 명처방, 정 원조 원장
말기암 환자 89명 완치시킨 최 원철 원장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문 한의원
최 혁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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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설사, 약 1제로 잡아 소문난 한 홍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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